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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3] 구글 애드센스 승인을 위한 글쓰기 전략 6가지

노마드쓰완 2022. 3. 18.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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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글쓰기전략

안녕하세요. 쓰완입니다. 저도 드디어 애드센스 승인을 받았습니다! 지난 주말 13일에 승인 메일을 받았고, 신청은 2월 25일에 했습니다. 심사기간이 최대 14일이 걸린다고 했는데 약간 더 걸렸네요. 기다리는 동안 정말 답답했는데 그래도 한번에 승인이 되어서 홀가분합니다. 오늘은 구글 애드센스 승인을 받기 위해 그동안 어떤 글쓰기를 했는지 공유해보려고 합니다.

 

H2 태그 넣기

블로그 글의 소제목에 H2태그를 넣어주셔야 합니다. H2 태그는 글 작성하기 창의 왼쪽 상단 문단모양에서 지정할 수 있습니다. H1은 블로그 글의 제목으로 자동 지정됩니다. 문단모양에서 제목1이라고 되어 있는 게 H2태그입니다. 티스토리에 글을 작성하실 때는 소제목별 문단으로 나눠 작성을 해야합니다. 그리고 그 소제목을 제목2나 제목 3이 아닌 제목1로 지정합니다. 왜냐하면 구글봇이 좋아하는 글은 H태그가 순서대로 적용된 글이거든요. 그래서 반드시 제목1부터 지정하셔야 합니다. 이 글의 <H2 태그 넣기>도 제목1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H태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이전 글에서 확인해주세요.

[티스토리#1] 구글 상위 노출을 위한 SEO 글쓰기

 

문어체 사용

저도 처음 글을 작성할 때는 지금보다 구어체를 더 많이 사용했었는데요. 구글 애드센스 승인을 받으려면 구어체보다는 문어체를 사용해야한다고 해서 말투를 바꿨습니다. 네이버 블로그의 경우 친근한 말투와 짧고 간결한 문장으로 가운데 정렬하라는 얘기가 많은데 티스토리의 경우는 반대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문어체의 말투와 적절한 길이의 문장으로 왼쪽 정렬하고, 짧게 짧게 끊지 마시고 쭉 길게 나열에 주시면 됩니다. 구글봇이 한글을 영어로 번역하여 검토하기 때문에 번역이 매끄럽게 되지 않는"어쩔티비"와 같은 유행어나 줄임말 등의 구어체 사용은 특히 더 자제하셔야 합니다. 

 

 

 

 

 

20개 이상의 글 

저는 티스토리를 시작하고 매일 글쓰기를 목표로 삼았는데요. 사실 저와 한 이 약속을 완벽하게 지켜내지는 못했습니다. 특히 2월에는 한국에 다녀오느라 2주동안 글을 못썼고 3월에도 애드센스 승인 메일을 받기 직전까지 글을 몇 개 안써서 승인이 안될 줄 알았습니다. 그래도 나머지 기간에는 열심히 글을 써놨던 터인지 20개 이상의 글은 채워져 있었습니다. 1년에 20개 정도라면 승인이 어렵겠지요. 하지만 글을 매일 쓰지는 못하더라도 2~3개월 내 20개 이상의 글을 작성했다면 콘텐츠 부족으로 미승인 나는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20개 이상의 글을 못 채웠더라도 구글 애드센스 신청 후, 심사기간동안 열심히 써서 채워주시면 됩니다.

 

1500자 글쓰기

글을 작성할 때 너무 짧게 쓰시는 것보다 1500자 정도는 맞춰주시는 게 좋습니다. 구글에서 가장 좋아하는 글자수는 3000자 정도라고 하는데요. 글을 써보니 티스토리를 이제 막 시작하시는 분들이 3000자를 쓰는 건 무리일 것 같습니다. 저도 힘들었고 제 글 중에는 3000자까지 쓴 글은 없습니다. 될 수 있으면 1500자 정도는 맞추려고 했고, 정말 쓰기 힘들어도 1000자 이상은 적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글자수 확인은 네이버에서 하시면 됩니다. 글을 모두 작성한 후 Ctrl+A 해서 전체 선택한 후 Ctrl+C 해서 복사하세요. 그런 후 네이버에서 "네이버 글자수"로 검색한 후 글자 수를 체크하시면 됩니다. 1500자 글자는 공백제외 글자수입니다. 

 

 

 

 

한 주제로 작성

앞으로는 다양한 주제로 글을 작성할 예정이지만 구글 애드센스 승인 전까지는 주로 카카오뷰라는 한 개의 주제로 통일해서 글을 썼습니다. 대부분의 글이 카카오뷰와 관련된 글입니다. 주제를 하나 정해서 20개 정도의 글을 쓰면 글쓰는 입장에서는 시간이나 에너지를 아낄 수 있어 더 효율적입니다. 또한 여러가지 주제로 글을 쓰는 것보다는 한 주제로 꾸준히 일관된 글을 쓰면 구글봇이 전문성이 있는 블로그라 판단하여 좋은 점수를 줄 것입니다. 물론 애드센스 승인 후에는 2~3가지 정도의 주제로 블로그 운영을 하는 것이 더 좋은 것 같습니다. 확실한 전문문야의 블로거가 아닌 일반인이 운영하는 블로그는 운영자의 관심사에 따라 2~3가지 주제로 즐겁게 글을 쓰는게 지속성 면에서도 좋습니다. 

 

카테고리는 1개만

한 주제로 글을 작성하다보면 당연히 카테고리는 하나밖에 나오지 않는데요. 혹시 다양한 주제의 글을 썼거나, 한 주제 아래 세분화된 글일지라도 카테고리는 하나만 만드세요. 그리고 그 카테고리 안에 모든 글을 다 넣으세요. 카테고리를 여러 개 만들면 20개의 글이 각 카테고리로 나뉘기 때문에 구글봇이 글이 부족하다고 판단한대요. 구글 애드센스 승인 전까지는 글의 주제와 상관없이 카테고리는 하나로 유지하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구글 애드센스 승인을 받기 전 티스토리 글쓰기를 어떤 식으로 했는지 적어봤습니다. 아직 승인 전이신 분들에게 참고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다들 화이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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