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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뷰#12] 보드발행 시 템플릿 활용법!

노마드쓰완 2022. 1. 18.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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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디지털노마드가 되고픈 쓰완입니다.
오늘은 카카오뷰 보드 발행 시 선택할 수 있는 템플릿에 대해 얘기해보려구요.

템플릿은 총 4가지 타입이 있어요.

카카오뷰 창작센터에서는 템플릿을 아래와 같이 설명해주고 있네요. (사진만 뷰탭/상세 두장씩 제가 넣었어요)


텍스트형

텍스트형은 이미지 없이 텍스트의 제목으로만 구성된 템플릿입니다. 이미지의 영향없이 차분하게 글의 의미를 전달하고 싶을 때 사용해보기 좋은 포맷입니다.


썸네일형

썸네일형은 작은 이미지+가로로 긴 형태의 제목으로 구성된 템플릿입니다. 시리즈나 유사 주제의 관련 콘텐츠들을 한데 묶어서 보여주기에 적합한 구성이에요. 이미지가 작기 때문에 썸네일 내에 텍스트나 편집이 과도하게 들어간 이미지의 콘텐츠는 미관상 좋지 않을 수 있어요.


투칼럼형

일반적으로 가장 널리 사용되는 템플릿입니다. 사용자들이 모바일에서 콘텐츠를 볼때 익숙하게 보아 온 형태이기 때문에 특별히 소재에 구애받지 않고 사용하기에 적절해요.


빅썸네일

말 그대로 이미지가 크게 들어가는 템플릿입니다. 이미지가 큰 만큼 썸네일의 해상도와 품질을 사전에 확인하는 것이 필수적이고요. 보드의 주제를 뒷받침 해줄 이미지로 임팩트있게 어필하고 싶을 때 선택해보세요.


어떠세요? 뷰탭에서와 상세에서 어떻게 보여지는지 차이가 느껴지시나요? 저는 처음에는 유튜브처럼 썸네일이 잘 보여야 좋지 않나 싶어서 빅썸네일로 많이 발행을 했는데요. 이게 상황별로 다르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생각하는 점 적어볼게요.

 

- 보드 콘텐츠 1개 > 빅썸네일

당연히 빅썸네일이 좋겠죠? 그래서 썸네일이 중요해요. 유튜브, 블로그, 브런치, 뉴스 콘텐츠를 가져와보니 확실히 유튜브 썸네일이 좋아요. 유튜브는 기본적으로 조회수를 올리기 위해 제목과 썸네일에 굉장히 신경을 쓰잖아요. 그래서 콘텐츠 1개만 발행하는 경우 유튜브 영상을 가져오는 게 좋을 거 같아요.

 

- 보드 콘텐츠 2개 > 투칼럼형

콘텐츠를 2개 큐레이션했다면 당연히 썸네일과 제목이 잘 보이는 투칼럼형이 좋겠죠?

 

- 보드 콘텐츠 3개 > 빅썸네일

보드 콘텐츠가 3개인 경우에는 빅썸네일이 좋은 거 같아요. 썸네일 이미지가 가장 좋은것으로 해주시고요. 만약 썸네일의 퀄리티가 비슷한 경우, 투칼럼형도 괜찮을 거 같습니다. 

 

- 보드 콘텐츠 4개 이상 - 썸네일형

한 개 보드 발행시 콘텐츠 4~5개 정도가 적당할 거 같은데요. 썸네일이 괜찮은 콘텐츠인 경우 좋아보여요. 뷰탭피드에서 보여지는 형태가 아쉽긴 한데요. 상세에 들어가서도 썸네일이 나오기 때문에 그 점이 좋아요.



뷰탭피드에서만 템플릿대로 나오고, 보드상세에서는 모두 썸네일형으로 나왔으면 참 좋았을텐데 말이죠. 그림이나, 요리 같은 경우는 썸네일형이 좋은 거 같아요. 뷰탭피드에서 보이는 건 꼭 썸네일이 좋은 걸로 고르시구요.

한번 보고 흘려버리는 재미, 흥미 위주 콘텐츠라면 빅썸네일이 더 나을거예요. 저 같은 경우 이런 콘텐츠는 큐레이션을 많이 하지 않아도 어느 정도 노출이 나와요. 여러개의 콘텐츠를 큐레이션 한 경우에도 그 중 썸네일이 사람들의 이목을 끌 수 있는 걸로 특히나 괜찮은 게 있다면 빅썸네일이 좋겠죠.

콘텐츠는 매우 다양하니 정답은 없겠죠. 같은 주제로 계속 큐레이션 하다보면 보드마다 어떤게 적절한지 감이 오실거예요. 저도 지금 감을 찾아가는 중이랍니다. 보드 발행 시 콘텐츠를 모두 담고 템플릿을 하나씩 바꿔보세요. 미리보기가 가능하니 뷰탭피드/상세 모두 확인하시구요. 썸네일이 좋은 콘텐츠를 위로 올려보기도 하면서 가장 괜찮아 보이는 형태로 발행하세요.

저 같은 경우 발행해놓고도 반응이 없는 경우 썸네일이 좋은 콘텐츠 위치를 첫번째로 변경했더니 우연의 일치인지는 모르겠지만 노출이 많아지기도 하더라구요. 진짜 정답은 여러개니 참고만 해주세요.


그럼, 또봐요 안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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