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디지털노마드가 되고픈 뇨자 쓰완입니다. 저는 지금 한국에 와 있어요. 다른 때 같으면 그냥 왔을텐데 디지털노마드답게(?) 남편의 잔소리를 뒤로하고 노트북이랑 아이패드를 챙겨왔답니다. 그치만 매일 포스팅을 하는게 쉽지는 않네요. 가족들과 계속 붙어있어 집중도 안되고, 덕분에 나태해지기도 했구요. 요즘 일찍 잠에 들긴 하지만 계속되는 시차적응 실패로 오늘도 새벽에 잠이 깨었습니다. 다행스럽게도 오늘은 아이들이 잘자고 있어 글하나 남기려고 합니다. 수익정산 신청 알림 시기 저는 12월 24일에 처음으로 카카오뷰를 알고 채널을 만들었어요. 간단히 보드 발행만 몇 개 했는데 노출도 거의 없고해서 친구가 늘지 않더라구요. 그 땐 맞추라는게 있는줄도 몰랐구요. 1월에서야 맞추를 통해 친구 100명으로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