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디지털노마드가 되고픈 쓰완입니다. 12월 24일 카카오뷰를 알게되고 바로 시작했으니 벌써 한달이 다 되어 갑니다. 쉽게 돈벌 수 있다는 말에 혹해서 시작했는데요. 하다보니 재미있기도 하고 갑자기 노출수가 증가하면 신이 나기도 했어요. 처음에는 단순해보였는데 사실 매일 큐레이션을 한다는게 쉽지많은 않더라구요. 채널에 맞는 주제로 내 관점이 들어간 큐레이션을 해야하니 하루 이틀은 괜찮지만 길어질수록 보드 주제도 바닥나는 것 같고, 그 누구도 모르는 새로운 서비스기에 이게 맞는지도 모르겠거든요. 카카오뷰에서는 오래 꾸준히 지속적으로 보드 발행을 하는 채널을 좋아한다는데 참 어려버워요. 사실 뭐든 꾸준히 하는건 힘든 일이죠! 노출이라도 안나오면 매우 의기소침해진답니다. 이 힘든 일을 지속하기 위해서..